부산, 대구의 산업현장을 연이어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 청취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9월6일 부산 녹산이노밸리(구 녹산산단)와 대구 성서산업단지를 연속적으로 방문하여 산업현장을 살펴봄과 아울러 부산지역 15개, 대구지역 20개 중소·중견기업 대표 등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동수 위원장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동반성장 및 공정한 하도급거래질서 구축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지난 수십 년간 고착된 불공정한 갑을관계를 바꾸기 위해서는 법제의 개선과 함께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인식 전환을 통한 파트너쉽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과거와 같은 수직적 계열화 중심의 기업생태계가 아닌 중소·중견·대기업 모두가 대등한 지위를 가지고 수평적으로 결합된 기업생태계를 형성할 필요성을 지적하면서 세계적으로 경기가 어려운 조선산업에 대해서는 동반성장에 대한 신념과 실천이 밑받침된다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참석자들은 부당감액에 대한 집중적인 감시, 중견기업에 대한 하도급법 개정 등을 통한 지원,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찾아가서 행하는 하도급법 교육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장은 관련 법과 제도의 개선, 정책 집행과 감시활동의 강화, 동반성장문화의 확산 등을 언급했다.

김동수 위원장은 이후 서울, 광주지역을 방문하여 중소업체와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하여 수렴함 의견은 대기업 CEO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이를 전달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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