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주택보급률 살펴보기

by 여우비3 2021. 1. 4.
반응형

<주택보급률>

 

오늘의 주제는 주택보급률입니다 각종 법률을 살펴보면 나오는 단어 주택보급률 이번기회에 무슨뜻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어디를 가던지 주변에 아파트 공사현장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보다 다른 지역들이 정말 많지요 그렇다면 이 많은 아파트들은 다 누가 들어가나? 집이 남아 돌지 않을까' 이런 의문이 생길수 있습니다 

 

과연 무분별하게 남아 있는 땅마다 아파트를 건설하는것일까요? 아닙니다 공급을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해보는 지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주택보급률입니다 주택보급률이란 특정지역의 주택재고의 과부족을 비율로 나타내 주는 질표이며 주택공급의 상태를 표시하는 척도입니다 

 

요즘도 사용하는 통계이긴 합니다만 예전에 집이 정말 많이 모자랐던 시절에 주택보급을 확대하고자 했던 정부의 목표를 체크하는 지표로 많이 활용되곤 했습니다 

 

 

당시에는 100%가 되면 주택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표현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요즘의 주택보급률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볼까요?

 

주택의 보급률은 2010년에 이미 100%이상 보급된 지역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2017년 기준 100% 미달인곳은 현재 단 두곳 서울과 경기외엔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서울과 경기도의 경우 100%의 근접했고, 나머지 지역은 100%를 초과했는데 왜 내가 살 집은 없는것일까요?

 

주택보급률은 100%를 넘었지만 실제 자기소유의 집에서 거주하는 경우가 아직 60%도 되지 않는 통계를 보면 대한민국에서 40%이상은 집이 없다는 얘기이고 또 많은 집들이 부동산 임대사업용 주택이라는 말이 되는건데도 집이 부족하다고 하죠. 

 

그 뿐 아니라 작년에 3기 신도시도 지정하고, 서울에서 가까운곳에 12만호 이상을 공급하겠다고 하는 말이 됩니다.

 

물론 이렇게 공급한다 해도 얼마나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점차 실소유자 위주의 정책이 활성화 되고 다주택자에게는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보니 지금과는 다른 그림이 그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방식의 주택의 소유개념이 아니고 더 다양한 형태가 더욱 출현하고 있습니다. 집 소유의 개념으로 계속하여 남을건지, 요즘 인기있는 공유 시스템으로 변화를 할지에 대해서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게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도, 시대 흐름을 잘 따라야 한다는 것 입니다.

 

새로움이 낯설어 기존 방식을 선호하는 분들이 계실수 있지만 시대가 바뀌는 만큼 변화된 주거 형태와 생활문화를 받아들이는것이 투자의 핵심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주택보급률과 같은 지표를 무게감 있게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두리뭉실한 양적지표일 뿐이죠 최근까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던 지표에는 인구천명당 주택수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1천명당 약 400채 정도가 되고,  시대가 바뀌면 통계의 기준 역시도 바뀌니 참고하세요.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이런 변화된 흐름도 읽을줄 알아야 되겠죠 

 

부동산 법률도 중요하지만 변화되는 현실에 맞춰 부동산을 바라볼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가 아닐까요? 
자 지금까지 주택보급률에 대해 안내드렸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로주택 정비사업 정리  (0) 2021.01.06
개발제한구역이란  (0) 2021.01.05
임장 뜻 정리  (0) 2021.01.03
월세 소득공제 세액공제 정리  (0) 2021.01.02
아파트 평수계산법  (0) 2021.01.01

댓글